안녕하세요,여러분. 오늘은 우리 몸 속에 숨어있는 무서운 적 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혈관 속 '피떡'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요리할 때 피가 굳어서 덩어리가 되는 것 보신 적 있으시죠? 바로 그런 덩어리가 우리 혈관 속에서도 만들어집니다. 의학 용어로는 '혈전'이라고 하고, 한의학에서는 '어혈'이라고 부릅니다. 같은 현상을 다르게 부르는 것뿐입니다. 최근 건강하던 30대, 40대가 갑자기 쓰러져 세상을 떠나는 안타까운 소식을 자주 듣게 됩니다. 부검을 해봐도 특별한 병이 발견되지 않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아주 작은 피떡들이 온몸 혈관 곳곳에서 발견됩니다. 모세혈관 속 작은 피떡이 왜 무서운가?우리 몸의 혈관은 고속도로 같습니다. 큰 혈관은 8차선 고속도로 같고, 모세혈관은..